서울국제발레축제 내달 개막...마린스키 간판 '마리아 호레바' 내한

서울국제발레축제 내달 개막...마린스키 간판 '마리아 호레바' 내한

2026.07.20.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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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레협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등지에서 제19회 서울국제발레축제를 개최합니다.

2006년 시작한 서울국제발레축제는 한국발레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국내외 발레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축제입니다.

이번 축제 중, 다음 달 25∼26일 열리는 'K-발레 월드스타'는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들과 차세대 유망주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입니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간판, 마리아 호레바와 볼쇼이 발레단의 마카르 미할킨, 일본 신국립극장발레단 솔리스트 나오츠카 미호 등이 출연합니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박슬기와 박종석,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유림과 이현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45회 서울발레콩쿠르 대상 수상자 조수민, 올해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 대상 수상자 서민준 등이 선배들과 '돈키호테', '지젤'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밉니다.

내달 28∼30일 열리는 'K-발레 레퍼토리'에서는 한국 창작 발레 작품들을 소개하고 9월 13일 열리는 청소년 발레 페스티벌에서는 발레 꿈나무들의 경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에는 이달까지 진행되는 제29회 창작 신인 안무가전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팀들의 실험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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