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팝스타들과 월드컵 결승전 첫 하프타임 공연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공연…축구 단어로 개사
빈곤 종식 목표 국제시민운동 단체도 기획 참여
이재·리사 이어 BTS까지…월드컵 시작과 끝 장식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공연…축구 단어로 개사
빈곤 종식 목표 국제시민운동 단체도 기획 참여
이재·리사 이어 BTS까지…월드컵 시작과 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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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달군 주인공 중 하나는 붉은색 옷을 입고 공연을 펼친 BTS였습니다.
도시별 개막 행사부터 결승전 하프타임 쇼까지, 이번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K팝이 장식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
월드컵 역사상 처음 도입된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으로 그룹 BTS가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나섰습니다.
마돈나에 이어 뜨거운 환호 속에 단체로 붉은 옷을 입고 등장한 BTS.
빌보드 정상에 오른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축구 관련 단어를 넣어 개사해 선보였습니다.
[정국 / BTS :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스포츠가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또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습니다.]
빈곤 종식을 목표로 국제적 운동을 펼치는 단체가 제작을 맡은 쇼라는 점도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BTS가 코로나19 시기, 전 세계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던 노래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지민 / BTS : 저희 무대가 전 세계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스포츠 기회 확대를 위한 작은 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BTS 멤버들은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해 마치 꿈을 꾼 기분이라며,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던 건 전 세계 '아미'들 덕이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도시별 개막 행사에 선 이재와 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결승전에서 대미를 장식한 BTS까지, 한국의 음악인들은 이번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며 달라진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정민정
화면제공 : 빅히트뮤직, 콜드플레이 공식 SNS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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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달군 주인공 중 하나는 붉은색 옷을 입고 공연을 펼친 BTS였습니다.
도시별 개막 행사부터 결승전 하프타임 쇼까지, 이번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K팝이 장식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
월드컵 역사상 처음 도입된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으로 그룹 BTS가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나섰습니다.
마돈나에 이어 뜨거운 환호 속에 단체로 붉은 옷을 입고 등장한 BTS.
빌보드 정상에 오른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축구 관련 단어를 넣어 개사해 선보였습니다.
[정국 / BTS :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스포츠가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또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습니다.]
빈곤 종식을 목표로 국제적 운동을 펼치는 단체가 제작을 맡은 쇼라는 점도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BTS가 코로나19 시기, 전 세계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던 노래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지민 / BTS : 저희 무대가 전 세계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스포츠 기회 확대를 위한 작은 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BTS 멤버들은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해 마치 꿈을 꾼 기분이라며,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던 건 전 세계 '아미'들 덕이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도시별 개막 행사에 선 이재와 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결승전에서 대미를 장식한 BTS까지, 한국의 음악인들은 이번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며 달라진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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