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동반 내한...."20년 만에 다시"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동반 내한...."20년 만에 다시"

2026.04.09.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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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할리우드 톱스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홍보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한국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메릴 스트립은 이번이 첫 방한이고, 앤 해서웨이는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메릴 스트립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주연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식 바비큐'에 관심이 많아요. 손자 6명이 있는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 매일 하고….]

[앤 해서웨이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주연 : 한국에 좀 더 길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고 싶은 게 많아요. '별마당 도서관' 가보는 게 버킷리스트였거든요.]

두 사람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홍보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1편 이후 무려 20년 만에 이어진 이야기입니다.

20년이 흐르며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두 인물이 어떤 관계로 다시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메릴 스트립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주연 : '왜 더 일찍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 시나리오는 지금 왔어야 했어요. 20년이 필요했습니다.]

[앤 해서웨이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주연 : 이번 영화는 20년이 흐름 시점이라 최대한 기자로서 삶을 충실히 살아온 상황이고요. 자신만의 시각을 가진 상태죠.]

내한 선물로 꽃신에서 착안한 붉은 하이힐을 받자, 두 배우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다시 만난 두 아이콘을 비롯해 1편 주요 인물이 그대로 출연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29일 개봉합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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