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도 3월부터 관람시간 30분 앞당긴다

국립고궁박물관도 3월부터 관람시간 30분 앞당긴다

2026.02.19. 오후 1: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월∼금요일, 일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간 관람이 진행되는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수요일은 야간 관람을 줄여 매달 마지막 주에만 오후 9시까지 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국립고궁박물관까지 관람 시간과 휴관일을 조정하면서 향후 국립 박물관 운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매달 하루 정기적으로 박물관 문도 닫습니다.

조선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국립고궁박물관은 2021년부터 '휴관 없는 박물관'을 내세우며 1월 1일과 설날·추석 명절 당일에만 문을 닫아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휴관하고 공휴일과 겹친 경우에는 공휴일이 끝난 다음 날 문을 닫고 내부 시설을 정비할 방침입니다.

박물관 측은 관람 시간 변경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라며 "3월 1일부터 관람 시간을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