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아바도, 국립심포니 8대 음악감독 취임..."유럽은 한국앓이 중"

로베르토 아바도, 국립심포니 8대 음악감독 취임..."유럽은 한국앓이 중"

2026.01.07.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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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으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가 우리나라 대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국립심포니 8대 음악감독에 취임했습니다.

국립심포니는 아바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소감과 기념 음악회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바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유럽은 현재 클래식부터 패션까지 그야말로 한국앓이 중이라며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오케스트라 속에 한국인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립심포니를 이끌게 된 아바도는 오케스트라 운영에 대해 듣는 것과 유연성을 강조하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음악이 호흡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심포니는 1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차갑고도 뜨거운’을 주제로 아바도의 음악 철학과 오케스트라의 방향성을 담은 무대를 마련합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빈 심포니 등 세계 정상급 악단을 이끌었으며 현재 이탈리아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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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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