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정의선 장남 기사 삭제’ 사과..."기사 복구·재발 방지"

YTN ’정의선 장남 기사 삭제’ 사과..."기사 복구·재발 방지"

2026.01.07.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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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만취 운전으로 사고를 낸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장남 벌금형 기사를 부적절하게 삭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YTN은 지난해 9월 삭제된 정 회장 장남 관련 기사를 홈페이지에 다시 복구하면서 "충분한 논의 과정 없이 삭제됐다가 재게재했고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한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YTN은 지난해 9월 대기업 회장 자녀 관련 단신 2건이 마케팅국장 요청으로 삭제됐고, 지난해 11월 노사가 공정방송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삭제 절차가 상당히 소홀하게 다뤄졌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노사 회의에서는 비슷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국 데스크의 기사 수정과 삭제 이력 모니터링 강화, 기사 수정과 삭제 이력 상시 공개 등의 방안이 논의됐고, 기사 수정과 삭제 요청을 할 때 담당 데스크의 승인 여부를 묻고 데스크 이름도 함께 남기는 절차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YTN은 노사가 합의한 이런 조치가 잘 이행되도록 노력하고, 관련 절차를 더 보완할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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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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