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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각종 최초의 기록을 쏟아낸 K팝이 연초부터 기대할 소식을 대거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계 최고 영예로 꼽히는 그래미 본상 후보에 K팝 노래들이 올라있고, 블랙핑크와 BTS 같은 대형 그룹들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합니다.
송재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한 시상식은 물론, 미국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까지 연말 풍경을 장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그야말로 2025년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재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지난달 11일) :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적 작품상', 맞죠? 너무 감격스러워요. 영광입니다.]
'케데헌'은 새해, 지금까지 쌓아온 '최초의 기록들' 가운데 가장 높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며 분위기 예열에 나서는 대표곡 '골든',
[이병헌 /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영화 '어쩔수가없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저도 참여한 사람으로서 만날 때마다 너무 반갑게 응원하고….]
곧이어 다음 달 열리는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려 본상을 노립니다.
'골든'은 물론, 리믹스 버전과 OST 음반까지 케데헌 노래들이 후보로 오른 부문만 모두 5개.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건 역시 K팝 최초 그래미 본상 수상의 역사를 쓸 수도 있는 '올해의 노래' 부문입니다.
[오드리 누나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지난해 11월) : 전혀 다른 차원의 대표성으로 느껴져요. 늘 우리만의 방식으로 각자 헤쳐나가야 했던 이 문화에 이제는 이렇게 참여한다는 게 큰 인정으로 다가옵니다.]
'골든'과 나란히 '올해의 노래' 후보로 호명된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는 무려 2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던 만큼 팝의 본고장에서 백인 중심 주류 음악의 장벽을 허물지 주목되는데, 미국 내 다양성의 아이콘이 된 그룹 '캣츠아이'도 신인상 등 후보로 올라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올해엔 대형 K팝 그룹들도 잇따라 완전체로 컴백하며 세계 팝 시장을 흔들 전망입니다.
지난해 여름 신곡으로 그룹 활동 재개를 알린 뒤 월드투어를 진행해온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드디어 음반을 냅니다.
멤버들이 너도나도 세계적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데, 여기에 그룹 BTS도 올해 봄, 기다리던 완전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뒤 저마다 공연장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체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오긴 했지만, '군백기' 종료를 기념하는 대규모 그룹 활동은 상대적으로 적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그만큼 음반에 공을 들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BTS (지난달 21일, 위버스 라이브) : 2026년도는 우리한테 중요한 해니까….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큰 거 온다!]
여기에 다시 뭉치는 빅뱅까지, K팝 시장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정하림
화면제공 : 넷플릭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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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각종 최초의 기록을 쏟아낸 K팝이 연초부터 기대할 소식을 대거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계 최고 영예로 꼽히는 그래미 본상 후보에 K팝 노래들이 올라있고, 블랙핑크와 BTS 같은 대형 그룹들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합니다.
송재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한 시상식은 물론, 미국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까지 연말 풍경을 장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그야말로 2025년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재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지난달 11일) :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적 작품상', 맞죠? 너무 감격스러워요. 영광입니다.]
'케데헌'은 새해, 지금까지 쌓아온 '최초의 기록들' 가운데 가장 높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며 분위기 예열에 나서는 대표곡 '골든',
[이병헌 /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영화 '어쩔수가없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저도 참여한 사람으로서 만날 때마다 너무 반갑게 응원하고….]
곧이어 다음 달 열리는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려 본상을 노립니다.
'골든'은 물론, 리믹스 버전과 OST 음반까지 케데헌 노래들이 후보로 오른 부문만 모두 5개.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건 역시 K팝 최초 그래미 본상 수상의 역사를 쓸 수도 있는 '올해의 노래' 부문입니다.
[오드리 누나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지난해 11월) : 전혀 다른 차원의 대표성으로 느껴져요. 늘 우리만의 방식으로 각자 헤쳐나가야 했던 이 문화에 이제는 이렇게 참여한다는 게 큰 인정으로 다가옵니다.]
'골든'과 나란히 '올해의 노래' 후보로 호명된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는 무려 2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던 만큼 팝의 본고장에서 백인 중심 주류 음악의 장벽을 허물지 주목되는데, 미국 내 다양성의 아이콘이 된 그룹 '캣츠아이'도 신인상 등 후보로 올라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올해엔 대형 K팝 그룹들도 잇따라 완전체로 컴백하며 세계 팝 시장을 흔들 전망입니다.
지난해 여름 신곡으로 그룹 활동 재개를 알린 뒤 월드투어를 진행해온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드디어 음반을 냅니다.
멤버들이 너도나도 세계적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데, 여기에 그룹 BTS도 올해 봄, 기다리던 완전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뒤 저마다 공연장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체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오긴 했지만, '군백기' 종료를 기념하는 대규모 그룹 활동은 상대적으로 적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그만큼 음반에 공을 들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BTS (지난달 21일, 위버스 라이브) : 2026년도는 우리한테 중요한 해니까….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큰 거 온다!]
여기에 다시 뭉치는 빅뱅까지, K팝 시장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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