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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시민들이 여가생활에 느끼는 만족도가 지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를 보면, 여가생활에 만족한다는 취지의 답은 64%로 나타났습니다.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의 평균 개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여가활동'의 비율은 늘어나면서, 여가의 질이 높아진 게 만족도에 영향을 준 거로 풀이됩니다.
함께 진행된 '근로자휴가조사'에서는 올해 연차 소진율이 79%대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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