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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했다가 다시 발견된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다음 달 서울에 옵니다.
서울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특별전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하는 것으로 여인의 초상을 비롯해 소장품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은 1997년 도난된 뒤 사라졌다가 2019년 미술관 외벽의 숨겨진 공간에서 우연히 발견된 극적인 서사를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이탈리아를 제외한 국가에서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면출처 : 마이아트뮤지엄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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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은 1997년 도난된 뒤 사라졌다가 2019년 미술관 외벽의 숨겨진 공간에서 우연히 발견된 극적인 서사를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이탈리아를 제외한 국가에서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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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여인의 초상] 다음 달 서울 온다..."해외 첫 전시"](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1114/202511141341578515_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