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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연기됐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이번 주말부터 미국 워싱턴 국립아시아예술 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생전 수집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이 해외에서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백자 항아리, 조선 시대 책가도 등 주요 작품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은 한국 미술품 전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풍부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소개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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