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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진스 멤버 해린·혜인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어도어 복귀를 전격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민지·하니·다니엘 세 사람은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한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진스 멤버 5명은 어도어와 1년 가까이 법적 공방을 이어 왔습니다.
지난달 법원은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는데,
법원 선고 이후 2주가 채 안 돼 오늘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어도어는 두 멤버가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이미 멤버들 활동에 대비해 음악 등을 준비해둔 상태인데요.
뉴진스 전체 멤버가 복귀 의사를 보이면서,
조만간 다섯 명이 완전체로 활동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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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진스 멤버 해린·혜인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어도어 복귀를 전격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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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 전 민지·하니·다니엘 세 사람은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한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진스 멤버 5명은 어도어와 1년 가까이 법적 공방을 이어 왔습니다.
지난달 법원은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는데,
법원 선고 이후 2주가 채 안 돼 오늘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어도어는 두 멤버가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이미 멤버들 활동에 대비해 음악 등을 준비해둔 상태인데요.
뉴진스 전체 멤버가 복귀 의사를 보이면서,
조만간 다섯 명이 완전체로 활동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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