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노조' 설립 추진...틴탑 출신 방민수 위원장

국내 최초로 K팝 아이돌 노동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이돌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 노동조합 설립 준비위원회'는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준비위원장은 그룹 틴탑 출신 방민수 씨로, 아이돌의 노동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