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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S의 리더 RM이 K팝 가수 최초로 APEC CEO 서밋 연사로 나섰습니다.
K팝 성공은 '비빔밥' 같은 다양성 덕분이라며,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연설 내용 들어보시죠.
[RM / BTS 리더]
유독 K팝이 이토록 강력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K팝을 비빔밥에 비유합니다.
K팝은 힙합, R&B, EDM 등 서구의 음악 요소를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미학, 정서, 그리고 제작 시스템을 융합했습니다. 비빔밥처럼,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결과물이 됩니다.
APEC의 주역이신 여러분의 정책과 지원은, 전 세계의 창작자들에게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영감의 캔버스이자 놀이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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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K팝이 이토록 강력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K팝을 비빔밥에 비유합니다.
K팝은 힙합, R&B, EDM 등 서구의 음악 요소를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미학, 정서, 그리고 제작 시스템을 융합했습니다. 비빔밥처럼,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결과물이 됩니다.
APEC의 주역이신 여러분의 정책과 지원은, 전 세계의 창작자들에게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영감의 캔버스이자 놀이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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