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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삶과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 오는 12월 개막합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열 번째 창작 뮤지컬인 '한복 입은 남자'가 오는 12월 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조선과 르네상스 시기 유럽, 과거와 현재 등 시공간을 넘나들며 장영실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모든 배우가 1인 2역을 소화합니다.
비망록의 진실을 추적하는 학자 강배와 장영실 역은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이 연기하고 PD 진석과 세종 역은 카이, 신성록, 이규형이 번갈아 맡습니다.
사진출처 : EMK뮤지컬컴퍼니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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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모든 배우가 1인 2역을 소화합니다.
비망록의 진실을 추적하는 학자 강배와 장영실 역은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이 연기하고 PD 진석과 세종 역은 카이, 신성록, 이규형이 번갈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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