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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악 박람회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다음 달 충북 영동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국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지원하고 영동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가락을 세계에 알리고 각국 전통음악 전문가들의 협연으로 전통음악 문화를 세계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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