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10년만에 연극 복귀...1인극 '라이오스'

배우 전혜진, 10년만에 연극 복귀...1인극 '라이오스'

2025.08.20.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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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1인 극 '라이오스'로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합니다.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이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내 초연작인 '안트로폴리스Ⅱ?라이오스'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혜진이 연극 무대에 서는 건 2015년 '스물스물 차이무-꼬리솜 이야기' 이후 처음입니다.

'안트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베 왕가의 비극을 다룬 독일 극작가 '롤란트 쉼멜페니히'의 5부작 연극으로 202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연했습니다.

전혜진은 1인 극인 이번 작품에 혼자 무대에 올라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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