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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뮤지컬 사상 최초로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옵니다.
제작사 NHN링크는 오늘(11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는 10월 3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에 캐스팅 발표와 1차 티켓 오픈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겪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2016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해 지난해 11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이 작품은 지난 6월 공연계 최고 영예인 토니상을 휩쓸었습니다.
작품상과 연출상을 포함해 무려 6관왕을 석권하며 우리 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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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겪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2016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해 지난해 11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이 작품은 지난 6월 공연계 최고 영예인 토니상을 휩쓸었습니다.
작품상과 연출상을 포함해 무려 6관왕을 석권하며 우리 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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