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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문화정책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향후 5년간 51조 원 예산을 투입할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5대 문화강국을 위해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포츠 강국 위상에 걸맞은 운동 환경 조성과 세계 10대 관광선진국 진입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5년간 약 51조 원의 예산을 확보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류 확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 총지출 대비 1.05%에 불과한 문체부 예산을 2030년까지 2%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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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5년간 약 51조 원의 예산을 확보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류 확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 총지출 대비 1.05%에 불과한 문체부 예산을 2030년까지 2%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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