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10일) 발생한 조계종 내 화재 여파로 문화유산 33점이 옮겨진 가운데, 불교박물관 전시가 종료됐습니다.
조계종은 불교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국보 9점, 보물 8점 등 33점을 어제(10일)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물관 시설 점검과 보수를 위해 이번 달 29일까지 예정이었던 기획전시를 일찍 끝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화재 원인이 무엇이건 사전에 안전 관리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참회 드린다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계종은 불교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국보 9점, 보물 8점 등 33점을 어제(10일)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물관 시설 점검과 보수를 위해 이번 달 29일까지 예정이었던 기획전시를 일찍 끝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화재 원인이 무엇이건 사전에 안전 관리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참회 드린다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