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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BTS의 멤버 정국과 지민이 잠시 뒤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어제 알엠과 뷔에 이어 오늘도 2명이 동시에 전역하면서, BTS 완전체 성사까지 이제 단 한 명만을 남겨뒀습니다.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입니다.
[앵커]
오늘도 두 멤버가 나란히 전역 인사를 하는 거죠?
[기자]
네, 재작년 동반 입대한 정국과 지민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함께 복무해왔습니다.
다만 전역 행사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대 앞이 아닌 이곳에서 별도로 진행되는데요.
이제 도착까지는 40분 정도만 남겨두면서, 현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직접 보겠다며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국 팬들이 모였기 때문인데요.
주변에는 전역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또 이곳으로 오는 길목 가로등마다 배너가 걸렸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10일) 뷔와 알엠이 강원도 춘천에서 함께 전역 인사를 했을 때처럼,
거수경례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차례로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하이브 사옥에 도착하는 대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그간의 이야기를 나눌 전망인데요.
무엇보다 BTS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먼저 전역해, 복무 중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워온 진과 제이홉, 어제 돌아온 뷔와 알엠, 오늘 정국과 지민까지.
이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만 21일 소집해제 되면 모든 멤버가 모이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단체 음악 활동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군 공백기가 끝났단 사실만으로 K팝 업계 전반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완전체' 성사를 앞둔 정국, 지민의 전역 인사 현장은 잠시 뒤 생중계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한 진형욱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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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룹 BTS의 멤버 정국과 지민이 잠시 뒤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어제 알엠과 뷔에 이어 오늘도 2명이 동시에 전역하면서, BTS 완전체 성사까지 이제 단 한 명만을 남겨뒀습니다.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입니다.
[앵커]
오늘도 두 멤버가 나란히 전역 인사를 하는 거죠?
[기자]
네, 재작년 동반 입대한 정국과 지민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함께 복무해왔습니다.
다만 전역 행사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대 앞이 아닌 이곳에서 별도로 진행되는데요.
이제 도착까지는 40분 정도만 남겨두면서, 현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직접 보겠다며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국 팬들이 모였기 때문인데요.
주변에는 전역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또 이곳으로 오는 길목 가로등마다 배너가 걸렸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10일) 뷔와 알엠이 강원도 춘천에서 함께 전역 인사를 했을 때처럼,
거수경례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차례로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하이브 사옥에 도착하는 대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그간의 이야기를 나눌 전망인데요.
무엇보다 BTS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먼저 전역해, 복무 중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워온 진과 제이홉, 어제 돌아온 뷔와 알엠, 오늘 정국과 지민까지.
이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만 21일 소집해제 되면 모든 멤버가 모이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단체 음악 활동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군 공백기가 끝났단 사실만으로 K팝 업계 전반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완전체' 성사를 앞둔 정국, 지민의 전역 인사 현장은 잠시 뒤 생중계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한 진형욱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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