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뮤지션 부부' 정태춘·박은옥, 13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포크 뮤지션 부부' 정태춘·박은옥, 13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2025.03.25.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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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포크 뮤지션 부부인 정태춘·박은옥이 1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정규 12집 '집중호우 사이'를 발표합니다.

이번 앨범은 사회 고발적이었던 1990년대 작품들과 비교하면 문학적인 특정이 돋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태춘은 지금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도구적인 노래를 쓰겠다며, 그런 노래가 필요한 시기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의 2025년 문학 프로젝트 '노래여, 벽을 깨라'의 하나로 발매되는데, 이후 전국 투어와 붓글전이 열립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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