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스태그타운', 할리우드 제작사와 손 잡고 영화화

네이버웹툰 '스태그타운', 할리우드 제작사와 손 잡고 영화화

2025.01.22. 오전 1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북미에서 연재하고 있는 공포 웹툰 '스태그타운'을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에는 웹툰엔터 산하 스튜디오와 함께 영화배우 마고 로비가 설립한 할리우드 제작사 '럭키챕'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태그타운'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공포 웹툰으로, 북미 아마추어 플랫폼에서 발굴돼 2021년부터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서 정식 연재됐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국내외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데 이어, 6월에는 일본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