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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작가의 소설 '저주토끼'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출판문학상인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전미도서재단은 번역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5개 작품 가운데 브라질 작가 스테니오 가르델의 '남아있는 말들'(The Words That Remain)을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전미도서상은 내셔널 북 재단이 운영하는 문학상으로, 소설과 시, 논픽션, 번역문학, 청소년 문학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저주토끼'는 지난해 영국 최고권위 문학상인 부커상의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도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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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는 지난해 영국 최고권위 문학상인 부커상의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도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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