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선주문 493만 장...K팝 신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이 선주문 49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음반 '파이브스타(5-STAR)'의 선주문 수량이 493만 장을 넘겼다며, 자체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의 464만 장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다음 달 2일 발매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특'을 비롯해 모두 12곡이 수록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