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 측, 22년 만의 복귀설에 "사실무근"

배우 심은하 측, 22년 만의 복귀설에 "사실무근"

2023.02.01.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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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 톱스타인 배우 심은하 씨가 2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설에 휩싸인 가운데, 심은하 씨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심 씨의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 논의해온 매니지먼트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심 씨의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심은하 씨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며, 올해 복귀작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에도 바이포엠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심 씨가 복귀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시에도 심 씨 측은 허위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생으로, 199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심 씨는 지난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뒤 주로 내조에 전념해 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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