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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홈 스위트 홈'으로 제46회 이상 문학상 대상을 받은 최진영 작가가 자신에게 가장 멀리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 작가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이상문학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들이 오랫동안 받아온 상이라 더 감동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상문학상의 주관 출판사인 문학사상이 수상 소식을 알리며 계약서 초안을 보냈는데 작가에게 이로운 계약서의 표본이라고 할 정도로 깨끗하고 단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학사상은 지난 2019년 불공정 계약 논란으로 작가들이 잇따라 수상 보이콧 선언을 하자, 결국, 계약 조항에 수상작에 대한 작가의 저작권 양도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이번 대상작인 '홈 스위트 홈'은 온전한 자신의 집을 갖지 못한 채 살아온 화자가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얻은 폐가를 고쳐 현재의 삶에 충실해지려는 과정을 담아낸 소설입니다.
우수작에는 김기태의 '세상 모든 바다', 박서련의 '나, 나, 마들렌', 서성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이장욱의 '크로캅', 최은미의 '그곳' 등 5편이 뽑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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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학사상은 지난 2019년 불공정 계약 논란으로 작가들이 잇따라 수상 보이콧 선언을 하자, 결국, 계약 조항에 수상작에 대한 작가의 저작권 양도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이번 대상작인 '홈 스위트 홈'은 온전한 자신의 집을 갖지 못한 채 살아온 화자가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얻은 폐가를 고쳐 현재의 삶에 충실해지려는 과정을 담아낸 소설입니다.
우수작에는 김기태의 '세상 모든 바다', 박서련의 '나, 나, 마들렌', 서성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이장욱의 '크로캅', 최은미의 '그곳' 등 5편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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