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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유튜브에 이어 빌보드까지 집어삼킨 '블랙핑크'...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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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문화 콘텐츠들이 '최초'를 기록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죠.

이번 주인공은 바로 '블랙핑크'입니다.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의 앨범으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글로벌 양대 음악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 정상에 이어, 미국 빌보드 200까지 석권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미국 빌보드는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가 10월 1일 자로 종합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BTS를 비롯해 K팝 보이그룹이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걸그룹 1위는 블랙핑크가 처음입니다.

게다가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를 모두 정복한 K팝 가수는 BTS와 블랙핑크 단 두 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그룹의 양대 음악 차트 석권은 비욘세가 몸담고 있던 그룹 이후 21년 만이니까요.

블랙핑크는 그야말로 세계 걸그룹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셈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도 K팝 가수를 통틀어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새 역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또 한 번 기대를 모으는 차트가 있는데요.

바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블랭핑크의 노래 '셧 다운'이 빌보드 '핫100' 25위로 첫 진입했는데요.

'빌보드 200'이 전반적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다면, '빌보드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유튜브 조회 수 등을 합산하는데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로 불립니다.

블랙핑크는 이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 가운데 최다,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곡 '셧 다운'은 이번 주 핫100 차트에 들어간 신곡 중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새 역사를 거듭하며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블랙핑크, 이미 유튜브 구독자 수도 8천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1위에 오를 정도인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까지 집어삼킨 블랙핑크의 차트 점령은 어디까지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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