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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24일)을 맞아 중국 추상화 작가 2명의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공근혜갤러리는 오늘부터 한 달간 중국 현대 추상회화의 주요 작가인 마수칭(65)과 천뤄빙(52) 2인전을 개최합니다.
1980∼90년대 독일 유학을 했던 두 작가는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면서도 노자, 장자 등 중국 철학의 영향을 받은 미술 작업을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마수칭(馬樹靑), 천뤄빙(陳若冰) 작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KIAF) 2022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구에서 모노크롬과 미니멀 회화가 등장한 50∼60년대, 일본은 모노화가 전개됐고, 한국은 70년대 추상미술의 단색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유럽 유학파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추상회화가 급성장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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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칭(馬樹靑), 천뤄빙(陳若冰) 작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KIAF) 2022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구에서 모노크롬과 미니멀 회화가 등장한 50∼60년대, 일본은 모노화가 전개됐고, 한국은 70년대 추상미술의 단색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유럽 유학파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추상회화가 급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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