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음반, 발매 첫날 145만 장 판매...음원 차트 1위

BTS 음반, 발매 첫날 145만 장 판매...음원 차트 1위

2022.06.10. 오후 6: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새 앨범 '프루프'가 발매 첫날인 오늘 145만 장 팔렸습니다.

한터차트 기준으로 '콤팩트 에디션'은 80만 6천 장, '스탠더드 에디션'은 64만 2천 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1시부터 음반 발매를 시작해 반나절 만에 100만 장 넘게 팔린 겁니다.

이와 함께 신곡 '옛 투 컴 (Yet To Come)'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가요계에서는 이번 음반이 BTS의 9년 역사를 망라한 만큼, 오는 21일 전후로 공개될 빌보드 앨범·싱글 차트 성적을 기대해 볼 만 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