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작 '브로커' 전 세계 171개국 선판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한국영화 '브로커'가 전 세계 171개 나라에 선판매됐습니다.

CJ ENM은 '브로커'가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북미 지역까지 판매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브로커'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으로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등이 주연을 맡았고, 베이비 박스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