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르세라핌 김가람 활동 중단..."당분간 5인 체제"

'학폭 논란' 르세라핌 김가람 활동 중단..."당분간 5인 체제"

2022.05.20.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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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입장문을 내고 김가람이 온갖 루머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가람이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가람은 중학생 시절 친구 A 씨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가해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A 씨 측이 학교 폭력이 사실이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이에 쏘스뮤직은 A 씨가 탈의 중인 친구를 무단 촬영해 김가람과 친구들이 항의한 것이고,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며 김가람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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