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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최장수 MC 송해,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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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최장수 MC 송해,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
95세로 최장수 현역 MC인 송해 씨가 마이크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 선생님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송해 선생 측과 논의한 뒤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해 씨는 34년 전인 1988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보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입니다.

전국을 돌며 현장녹화를 소화해왔지만 지난 1월 입원에 이어 지난 3월 코로나19를 앓았고, 현재 입원 상태여서 다시 자리를 비울 가능성이 점쳐졌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3월부터 현장 녹화가 중단됐고, 지난 방송분을 편집한 스페셜 방송을 이어왔습니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프로그램이 중단됐던 만큼 현장 녹화는 예정대로 다음 달 재개한다는 입장이지만, 송해 씨 뒤를 이을 새로운 MC를 섭외할지 등은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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