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간집 4주 연속 1위...'윤석열 X파일' 인터넷 1위

박근혜 서간집 4주 연속 1위...'윤석열 X파일' 인터넷 1위

2022.01.28.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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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서 쓴 편지 모음이 4주째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교보문고의 1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친형 간의 갈등을 다룬 '굿바이, 이재명'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 4위, 이미예 작가의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5위, 대체불가능토큰을 다룬 'NFT 레볼루션' 6위도 모두 순위 변화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판매량 집계에서는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펴내는 '윤석열 X파일'이 예약판매만으로 주간 1위에 올랐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검증한 이 책은 설 연휴가 지난 뒤 출간될 예정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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