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슈가에 이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과 진이 오늘(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콘서트 뒤 지난 17일 귀국한 RM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멤버 진은 오늘 오후 감기몸살 증상으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에 들어갔고, 국내에 들어온 후 다른 멤버와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BTS 멤버 슈가도 코로나19에 확진돼, BTS 멤버 가운데 확진된 사람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과 진이 오늘(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콘서트 뒤 지난 17일 귀국한 RM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멤버 진은 오늘 오후 감기몸살 증상으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에 들어갔고, 국내에 들어온 후 다른 멤버와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BTS 멤버 슈가도 코로나19에 확진돼, BTS 멤버 가운데 확진된 사람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