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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LA 2회차 공연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공연이 28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재미있다" "오늘 기분 좋다" "행복하다" 등 기쁨을 거듭 표현했다.
공연 막바지 제이홉은 "어제는 좀 긴장됐는데, 오늘은 너무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이 즐거워하며 양 손을 펼치자, 팬들도 함께 열광했다.
정국은 "슬픈 소식이 있다. 공연이 거의 끝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뷔는 "이게 우리 마지막 공연은 아닌데, 우리 곧 또 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7일 시작을 알린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오는 12월 1일과 2일에도 이어진다.
LA(미국)=YTN STAR 오지원 기자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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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공연이 28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재미있다" "오늘 기분 좋다" "행복하다" 등 기쁨을 거듭 표현했다.
공연 막바지 제이홉은 "어제는 좀 긴장됐는데, 오늘은 너무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이 즐거워하며 양 손을 펼치자, 팬들도 함께 열광했다.
정국은 "슬픈 소식이 있다. 공연이 거의 끝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뷔는 "이게 우리 마지막 공연은 아닌데, 우리 곧 또 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7일 시작을 알린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오는 12월 1일과 2일에도 이어진다.
LA(미국)=YTN STAR 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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