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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블랙핑크는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영국이 주최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내용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자필 친서를 받았습니다.
존슨 총리는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영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개하는 영상을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제작해 팬덤 '블링크'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블랙핑크는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영국이 주최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내용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자필 친서를 받았습니다.
존슨 총리는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영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개하는 영상을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제작해 팬덤 '블링크'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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