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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분기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신규 투자는 급감했지만, 게임 신규 투자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난 1분기 모태펀드 신규 투자 현황을 보면 영화는 87억 원에 그쳐 1년 전보다 61% 급감했습니다.
방송 콘텐츠 신규 투자도 10억 원에 불과해 75% 줄었습니다.
반면 게임 신규투자는 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 원보다 8배 이상으로 급등했습니다.
공연 신규 투자도 78억 원으로 151% 증가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오영우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 펀드운용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유망 콘텐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난 1분기 모태펀드 신규 투자 현황을 보면 영화는 87억 원에 그쳐 1년 전보다 61% 급감했습니다.
방송 콘텐츠 신규 투자도 10억 원에 불과해 75% 줄었습니다.
반면 게임 신규투자는 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 원보다 8배 이상으로 급등했습니다.
공연 신규 투자도 78억 원으로 151% 증가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오영우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 펀드운용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유망 콘텐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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