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도서관 납본 유공자 표창 행사 취소...학지사 등에 우편 전달

국립도서관 납본 유공자 표창 행사 취소...학지사 등에 우편 전달

2020.03.26. 오전 1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립중앙도서관이 매년 3월 26일 시행하던 납본 유공자 표창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자들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우편 전달했습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납본 유공자는 도서 부문에서 학지사, 비도서 부문에 해리슨앤컴퍼니, 디지털 파일 부문에 커뮤니케이션북스입니다.

기록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1965년 3월 26일부터 시행돼 온 납본제도는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두 권씩 내도록 한 제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