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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앞으로는 봄에 열립니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이같이 밝히고, 이달 13일에 예정됐던 제56회 영화제도 내년 2월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대종상 영화제 혁신위원회 측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으로, 미국의 아카데미상처럼 1월에서 12월 말까지 한 해 동안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심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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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이같이 밝히고, 이달 13일에 예정됐던 제56회 영화제도 내년 2월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대종상 영화제 혁신위원회 측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으로, 미국의 아카데미상처럼 1월에서 12월 말까지 한 해 동안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심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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