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주식이해충돌 보도, BJC 3분기 보도상 수상

YTN 주식이해충돌 보도, BJC 3분기 보도상 수상

2019.10.10.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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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데이터저널리즘팀 함형건, 이승배 기자와 신수민, 최혜윤 리서처, 영상기획팀 김태형, 시철우 기자가 연속 보도한 '"심사받으셨습니까" 의원님들의 주식' 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BJC 2019년도 3분기 전문보도 부문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YTN 취재진은 현직 국회의원들이 보유 주식에 대해 언제 어떻게 심사를 받았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를 직접 조사해 의원들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실태를 고발하고,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의 주식백지신탁 법규 위반 사실에 대해 지난 14년동안 한 번도 징계가 이뤄진 적이 없는 사실과 주식백지신탁위원회의 부실 심사 사실까지 종합적으로 보도했습니다.

YTN 취재진은 이번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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