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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출판문화산업과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취지로 진행해온 '세종도서' 학술 부문 도서 선정 절차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까지 학술 부문 우수도서 선정과 구매 등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과 보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종도서는 상반기 학술, 하반기 문학과 교양 분야로 나눠 천200종의 우수도서를 선정해 구매와 공공복지시설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사업이 명칭과 시행 주체를 바꿔 지난해부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하반기 문학과 교양 부문 선정을 진행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출간된 학술도서들이 대상입니다.
4월중 외부전문가 등 심사위원을 위촉한 뒤 6월까지 심사를 거쳐 320종 가량을 선정합니다.
총류, 철학/윤리학/심리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합니다.
관련 학자들과 출판평론가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 심사 이외에 공공도서관 등 수요자 추천도서 수요조사를 최대 30%까지 반영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까지 학술 부문 우수도서 선정과 구매 등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과 보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종도서는 상반기 학술, 하반기 문학과 교양 분야로 나눠 천200종의 우수도서를 선정해 구매와 공공복지시설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사업이 명칭과 시행 주체를 바꿔 지난해부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하반기 문학과 교양 부문 선정을 진행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출간된 학술도서들이 대상입니다.
4월중 외부전문가 등 심사위원을 위촉한 뒤 6월까지 심사를 거쳐 320종 가량을 선정합니다.
총류, 철학/윤리학/심리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합니다.
관련 학자들과 출판평론가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 심사 이외에 공공도서관 등 수요자 추천도서 수요조사를 최대 30%까지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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