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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20주년,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최수종과 웨딩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낸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여전히 설레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최수종의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20일,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촬영한 것"이라며 "최수종 씨가 최근에 또 제주도에 다녀오셨는데 예전 생각이 나서 사진을 공개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11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출연해 남다른 금슬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최수종은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의 주인공 박태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최수종 트위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수종은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20주년,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최수종과 웨딩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낸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여전히 설레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최수종의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20일,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촬영한 것"이라며 "최수종 씨가 최근에 또 제주도에 다녀오셨는데 예전 생각이 나서 사진을 공개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11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출연해 남다른 금슬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최수종은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의 주인공 박태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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