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손진책 연출가...부회장 신달자 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손진책 연출가...부회장 신달자 시인

2025.11.28.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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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정기 총회를 열어 손진책 연극 연출가를 회장으로, 신달자 시인을 부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극단 미추의 대표로 활동하는 손진책 회장은 1974년 연극 [서울 말뚝이]로 데뷔해 마당극 [허생전], 창극 [윤봉길 의사] 등의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과 2008년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총연출을 맡았고, 국립극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달자 부회장은 1964년 [환상의 밤]으로 등단한 이후, 시집 [백치 애인] [겨울축제] 등을 펴낸 원로 시인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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