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물질 분포 닮은 '희미한 별빛' 관측한다

암흑물질 분포 닮은 '희미한 별빛' 관측한다

2026.09.15.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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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주 물질 대부분을 구성하는 '암흑물질'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낼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국내 연구진이 찾았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은하 사이를 떠도는 아주 희미한 별빛인 '은하단내광' 분포가 암흑물질의 분포를 따라간다는 사실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입자 검출이나 중력렌즈 분석을 교차 검증하는 새로운 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문연은 은하단내광과 같은 초극미광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 'K-DRIFT'(케이 드리프트) 망원경을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암흑물질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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