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비파괴 검사 업체 작업자 초과 피폭"

"충남 비파괴 검사 업체 작업자 초과 피폭"

2026.05.13.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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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의 한 비파괴 검사 업체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연간 선량한도를 초과해 피폭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당 작업자의 손 부위 등가선량이 최소 1.3시버트로, 연간 선량한도인 0.5시버트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지난달 야외 가스배관 방사선투과검사 작업 중 감마선 조사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방사선원이 차폐용기 밖으로 나오면서 발생했습니다.

작업자는 방사선원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납 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했지만, 집게 같은 도구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작업자에 대한 혈액검사 결과, 이상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손에 피부홍반, 부종 등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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