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휘발유·나프타 수급 불안 커져
이산화탄소를 액체 탄화수소로 전환 과정 고비용
이산화탄소 변환 공정 대폭 줄이는 기술 개발
이산화탄소를 액체 탄화수소로 전환 과정 고비용
이산화탄소 변환 공정 대폭 줄이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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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휘발유와 비닐, 페트 용기 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의 수급이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 나프타와 같은 액체 탄화수소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김은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중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휘발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와 같은 액체 탄화수소로 바꾸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단계가 복잡해 설비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공정 단계를 대폭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구리와 산화철 등으로 구성된 촉매가 핵심입니다.
탄화수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촉매에 잘 흡착될 수 있도록 알칼리 금속도 활용했습니다.
[민형기 / 한국화학연구원 화학공정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 '역수성가스 전환' 반응이 필요한데 이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구리 같은 성분이 필요합니다. 그런 성분들을 다 철계 촉매에 혼합해서….]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하루 50kg 규모 액체 탄화수소 시범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또, 추후 연간 10만 톤 이상 규모의 상용 공정 설계를 통해 석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영상편집 : 황유민
YTN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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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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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휘발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와 같은 액체 탄화수소로 바꾸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단계가 복잡해 설비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공정 단계를 대폭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구리와 산화철 등으로 구성된 촉매가 핵심입니다.
탄화수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촉매에 잘 흡착될 수 있도록 알칼리 금속도 활용했습니다.
[민형기 / 한국화학연구원 화학공정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 '역수성가스 전환' 반응이 필요한데 이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구리 같은 성분이 필요합니다. 그런 성분들을 다 철계 촉매에 혼합해서….]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하루 50kg 규모 액체 탄화수소 시범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또, 추후 연간 10만 톤 이상 규모의 상용 공정 설계를 통해 석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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