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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민간 우주 발사체 '한빛 나노'의 발사 일정이 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오는 22일에서 다음 달 17일로 연기됐습니다.
우주발사체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22일 오후 3시 '한빛 나노'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항전 장비에 이상 신호가 발견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 지상 시스템과의 연동 시험 중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정밀 분석과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빛 나노'는 브라질과 인도 등 고객사의 소형 위성을 포함해 탑재물 9개를 300km 저궤도에 올려놓는 목표로 개발된 2단 소형 발사체입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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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나노'는 브라질과 인도 등 고객사의 소형 위성을 포함해 탑재물 9개를 300km 저궤도에 올려놓는 목표로 개발된 2단 소형 발사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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