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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전남 고흥 시험장에서 발사체 '한빛-나노'상단부 엔진의 단인증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한빛-나노'는 90kg급 탑재체를 고도 500km 태양 동기 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2단형 발사체로, 이번 시험에선 3톤급 메탄 엔진의 300초 연소에 성공하고, 산화제 공급 계통과 통합제어시스템 등 주요 성능을 점검했습니다.
단인증시험은 실제 발사 환경을 모사해 엔진의 작동 안정성과 구조적 완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허가를 받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1단 엔진 시험까지 마친 뒤, 우주항공청의 발사 허가 승인을 받아 최종 발사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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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인증시험은 실제 발사 환경을 모사해 엔진의 작동 안정성과 구조적 완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허가를 받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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