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는 화재 발생 즉시 추진제 공급이 차단되고 비상정지 절차에 돌입했으며, 나로우주센터 내 소방반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화재로 인적 피해는 없었으며, 시험 설비 등에 소실이 있었으나 1시간 10분 후 화재 상황은 종료됐고 19시경 현장 조치도 완료됐습니다.
해당 시험은 차세대발사체 상단엔진 선행 기술개발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오는 5월 발사 예정인 누리호 3차 발사와는 무관하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