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확정하고, 어제(1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단별 조립이 완료된 3차 발사체를 제외한, 4차, 5차, 6차 발사체의 제작을 주관하고 제작 참여기업을 총괄 관리합니다.
또 내년부터 2027년까지 모두 4차례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 참여해 발사 운용 등 관련 기술을 이전받을 예정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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